파이프라인. 현재 440페이지 진행중. ㅋ by 비와이슬

현재 쓰고있는 원고는 440페이지를 넘었네요. ㅎ
아직 약 200에서 250 정도 더 써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출간 날짜가 정해졌습니다. 12월 10일로 출판사 일정이 잡혔구요.

제가 원고를 넘기는 데드라인이 10월말까지네요.
남은 한달 열흘 정도에 200에서 250 써야 하는데.... 흠, 컨디션만 좋으면 충분히 가능한데.... 컨디션 관리가 문제군요. ㅋㅋ

이번 책이 완성되면 이제 액션스릴러는 한동안 손뗄까 싶네요.
다음 소설의 주제와 소재는 쓰다가 그만둔 '난자'인데, 제목은 바뀔 것 같네요. 암튼 출판사 사장님도, 편집부장님도 그걸 더 기다리고 있죠. ㅋ 그건 SF입니다. ^^

컨디션이 좋을 때는 창작하는 게 즐거워요. 특히 내가 쓴 글을 스스로 재미있다고 느낄 때는 최고죠. 하지만 안 좋을 때는 글 쓰는 게 다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좀 영양가 없는 짓 같거든요.

어여 '파이프라인' 마무리 하고 '난자' 쓰고싶네요. ㅎㅎ

꽤 많은 분이 아는 이야기 하나 인용하죠.

[

어떤 젊은 화가가 원로 화가에게 푸념을 합니다.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그림이 팔리지 않아요. 그림을 그리는데 3일 밖에 안 걸리는데, 이 그림 한 장 파는 데는 3년이나 걸려요."

 이 말을 듣던 원로 화가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생각을 바꿔보게, 자네가 3년 동안 진지하게 그림을 그려본다면, 그 그림은 3일 안에 팔리게 될 걸세."
]

문제는.... 3년을 투자해도 안팔리는 경우겠죠?! 세상사가 다 공정하게 된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ㅋㅋ

모두들 결실을 맺는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


덧글

  • realove 2010/09/18 08:41 # 답글

    화가 이야기는 정말 정곡을 찌르는 이야기네요...
    여러가지들을 다 체념하고 사는지라, 의욕적으로 노력하는 에너지가 그립네요.

    아무튼 책 마무리 잘 되시고, 다음 SF도 빨리 진행되길 바랍니다~
  • 비와이슬 2010/09/18 10:04 #

    감사합니다. ^^
    레지던트 이블4 보러갈 걸 후회가 된다죠. ㅋ ^^;;

    즐거운 추석 되세요~!
  • 몽상쟁이 2010/09/18 11:17 # 답글

    역시 근성이신듯요 ㅋㅋ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 비와이슬 2010/09/18 15:30 #

    감사합니다. 몽상쟁이님도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
    즐거운 추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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